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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뛰어들어 고전하다가 출구를 발견한 딱 그 시점
게시물ID : boast_16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셔
추천 : 1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5 14:47:18

사업에 뛰어들어 고전하다가 출구를 발견한 딱 그 시점

별 내용이 아닐 수도 있고, 별 내용일 수 도 있는 얘기. 돈과 사업에 관한 이야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적은 지는

직장을 뛰쳐나와 사업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돈을 쉽게 번다는 이야기는 물건 혹은 능력을 팔 수 있는

루트가 튼튼하다라는 뜻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내 상품을 판매할 루트를 마련하기는 정말 힘들더군요.

구체적으로 말해서 좋은 상품(메뉴,서비스 뭐든지..)을 개발하는 것도 힘들지만,

상품을 가지고있어도 판매할 루트를 찾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저도 당시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홍보에서 길을 열심히 찾았네요.

흔하게 보이고, 쉬워보이고,, 반면, 주변에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별로없는..

페북이라던지, 블로그등등에서 길을 찾을 수있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한 분들 많으실 듯.

막연하게 보인 만큼 해결해주지 못했네요.

푼돈만 날리고 그만두었지만,

차마 종자돈을 투자할 엄두는 나지않았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그 루트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분중에 사업 하실분이 얼마나 계실지

혹은 사업중이신 분이 얼마나 많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두 다르겟지만 저의 상황에서 발견한 루트는 나의 상상밖에서 우연한 발견,

바로 나라일의 공문을 발견면서입니다.

예전에 디자인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디자인 관련 알바라도 하려고, 여기저기 찾던 중 우연히 알게 된 나라일 공문.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나 혼자 발견했다고 하기엔

너무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던.....

공부하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나라 일만 올라오는게 아니더군요.

공기업 사기업에서 발주를 주는 금액이, 115조원 규모의 시장이더군요.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바다에 잠겨있는 빙산의 몸둥아리를 훑어내려가는 기분처럼

새로운 시장을 목격하였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정된 시장이라는 사실입니다.

일할 사람 혹은 업체를 찾는 구인중심의 시장,

즉 일을 맡길 기업의 발주로 모든 것이 시작되기 때문에

사업자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수록 기회가 확장되는 특성가진 시장입니다.

특히 내 사업을 홍보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허비할 필요가 없는,

참여의사 결정과 조건을 만들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거대한 시장.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간단하게 과정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1.공문확인 2결정 3전자입찰 투찰 4 낙찰

제가 했던 대로 공문먼저 확인해보세요. 관심 업종에 일이 있는지..

아마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돈이 들지않습니다. 공문 확인 가능한 링크 올려요.

http://www.bidform.co.kr/bid/noticelst/lic_type/c

출처 http://www.bidform.co.kr/bid/noticelst/lic_ty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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