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행동을 모르겠어서 너무 힘들어요
머리로는 아 그래 어장이야 꺼져버려 내가버려야지 이런생각하는데
마음으론 그게안되서 너무 힘든 하루하루 보내고있습니다
친하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만나서 술을 먹다가 둘다 취한건지 저만취한건지
잠자리를 갖게 되었는데
이게 예전에 알고있던 그사람 모습이 아니어서 너무 헷갈려요
예전같았으면 술먹고 그자리에서 바로 헤어져서 각자 집으로갔는데
오랜만에 만난 그사람이 2차도 가자고하고 저희 동네까지 대려다 줬네요
뭐 누가 보면 아 잘라고 작정하고 만났네 이런생각하겠지만
아예 저를 여자로 생각 안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정말 친한사이로 생각하던 사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그때 만난이후로 연락도 더 길게 하고
원래 예전에는 연락하면 할말만하고 끝이었는데
먼저연락하고 연락계속 잘하다가 갑자기 끊기고
그러고 또 자기가 먼저연락하고 이래요..이거뭐에요 어장이에요?????
그리고 제일 궁금한게
정말 마음에 없는 여자랑 잠자리 갖을수있나요?
여자로 안느껴지던 사람인데 술먹으면 잠자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이게 제일궁금해요 ㅠㅠ
아앙아오답답해1!!!!!!앙야야야걍갸갸갸갸갹ㅇ야야강갸아걍갸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