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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10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개구리심뽀
추천 : 0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5 07:30:37
오픈베따때부터 하긴했지만 중증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ㅋㅋ
오늘 아침부터 비도와서 그런가...
오버워치 단체전이라고 해야되나 엄청 큰맵에서 여러명이 대전하는거라
한팀에 힐러가 3명정도 필요한 게임을 하는데
그게 실제로 진짜 사람들이 하는거에욧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메르시였는데 검정테이프로 대충 만든 막대기들고다니곸ㅋ
힐 빨대가 그냥 줄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딜러 등에다 붙히는데 그게수작업임ㅋㅋㅋ
앞에 딜러가 죽어서 그 줄 수거하느라
벽뒤에서 손만 더듬더듬 뻗어서 힘들게수거함ㅋㅋ
이미 누워있는사람한테 줄 이거 잡으라고 손에 쥐어주고그랬음ㅋㅋㅋ
그러다가 우리팀 한명이 갑자기 격앙된 목소리로
"야 00이가 변호사해야한다고 나간대"
사람들 다들열받음
"뭐 변호사!? 우린 직장없어서 이러고있는줄아냐!??"
그런와중에 전 출근해야된다고 나오면서 잠이 깼네용ㅋㅋㅋ
잠깐 꾼꿈이지만 다음번엔 메르시말고 다른 캐릭으로도 하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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