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통신의 발달, 미디어와 시대 변화들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팟 캐스트등을 통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 정청래씨는 선거전략에 대해서 굉장히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라 평가를 한다.
그외에 공천사태 당시 무공천을 받았음에도 당을 위해서 총선 지원팀을 자발적으로 꾸려 지방선거에 기어하는 모습을 보며, 이 사람이 당과 조직에 사랑울 가지고 있는 필요한 사람이라 판단을 했다.
젊은 나이에, 당에 이로운 사람이지만
정동영계와 관계가 있다는 점이 다소 안타깝다. (정동영은 .. 손을 대는것 마다 다 부서지는 사람이라.. 지난 대선때 지고, 정동영이 있을때 재보궐 선거는 참패했으며, 정동영이 가고 나니까 이번 총선에 이겼으며.. 정동영이 국당에 가니까 갑자기 비리사건이 터지면서 국당이 쫄딱 망했다..)
그외에 정청래 주변에 쓸만한 사람이 없다..
예를들어 정봉주와 미권스 경우를 보면 알수 있듯이.. 미권스 운영자 자리 놓고 다투고 .. 분열하고.. 이런 지지자들은 오히려 독이다.. 독... 기분 나쁠까봐 비위 거스르는 소리는 안하고~.. 새로 누가 들어오면 그 사람한테 신임을 뺏길까봐 견제하고 밀어내고 .. 그러니까 세력이 커지나? 딱 골목대장 수준이지 그게 그릇이고
정동영이 딱 그러다 말아먹었지 .. 국민이 미개해서 이명박을 찍었다? 노노 .. 국민이 영리해서 정동영읗 안찍어준거지.. 정동영이 금마는 끝까지 자기 잘못을 유권자 탓으로 돌려 ..
그리고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을 하다 보니까 적이 계속 생긴다.
예를들면 우리펀으로 끌어들여야 할 중도층을 보고 회색분자 놈들이라고 쌍욕을 해대니 .. 그런 욕을 들은 중도들이 무서워서 가까이 오겠나??
그리고 선점을 하는 이슈도 뭔가 국민적 공감대가 부족한 것들이 많다. 정치인이 뭘 추구해야 하는 사람인지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