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닝 사이클 50분..
어제 거의 자정이 다 되어서 친한 동생이 놀러왔어요
많이 속상한 일이 있어서 술 한잔 같이 하자며..
원래도 술은 즐기지 않지만 다이어트 시작하고 늦은 시간에 뭘 먹어본 적이 없는데.. 방울토마토 한개도 밤엔 먹은 적이 없음!
어쨌든 그래도 되도록 저칼로리 안주를 향해 동네 횟집에 가서 산오징어를 시켰어요
그리구 소주 3잔을 마시구
동생은 더 마신다구 해서 집에 와서, 남아서 포장해온 오징어와 문어를 얌냠.. 소주 1잔 더
술은 4잔인데 오징어랑 문어는 내가 많이 먹음..
으앙.. 잠도 쏟아지구... 겨우 씻구 4시쯤 잤네요
그러고도 아침에 전화와서 깨구 아침 공복 무게는 어제보다 쪼오끔 늘어있구 ㅋㅋㅋ
에잇....
오늘 사이클 열심히 타야겠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