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면서 메밀차, 옥수수차 등 텀블러에 항상 채워서 마셨는데 그냥 맹물은 맛없으니까요~~
(큰 텀블러로 하루종일 3잔정도)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지겹더라구요 뒷맛도 텁텁하고
그러다가 샹달프 베스트셀링 티 샘플 먹어보고 가향 홍차에 홀릭해서
요즘 딸기향 홍차, 망고향 홍차, 복숭아향 홍차 등등 종일 물처럼 마시고있어요~
물론 텀블러 하나에 가득해서 1분정도만 우리니까 차처럼 진한 농도는 아니구요
향이 너무 좋아서....ㅎㅎ
그런데 괜히 걱정이 되네요 카페인 있는건 아는데 뭐 원래도 커피 하루 3~4잔 마시다가 이거 마시면서 1잔 정도만 안마시니까 카페인은 비슷할거같고
다른 뭐 안좋은 점이 있을까요? 어떤 영양소의 배출로 인한 결핍이라거나...?
혹은 좋은점?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라거나...ㅋ
요리게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