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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템포 비밀기사 소개
게시물ID : hstone_40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스
추천 : 8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6/13 17:36:20
안녕하세요. 
템포덱 만들기에 빠져있어서 새로운 덱을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성기사로 템포를 살릴수 있을까? 생각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성기사의 템포가 가장 좋았던 때는 역시 이전에는 파마기사였던거 같습니다.
핵심 하수인이 다 빠져버린 지금, 신의 은총을 채용하기에는 손패 털기가 예전보다 힘들고, 상대도 손패 빠르게 털어내는 추세라서 애도와 신축을 사용해 봤습니다.
그리고, 수수께끼를 아예 뺐습니다. 왜냐면 전 요그사론을 쓸거기 때문이죠!
비밀중에 쓸만한거 3종만 남기고 불필요한 나머진 당연히 버렸구요, 쓰다보니 느끼는건데 집결의검과 울다만의 시너지도 꽤 괜찮습니다. 

tempoPaladin.PNG

멀리건 팁은, 비밀지기와 비밀이 같이 잡히면 가져가구요, 종자와 집결의검이 같이 잡히면 같이 들고갑니다. 사실 천보 시너지 그렇게까지 신경 안써도 되요. 다만 어둠골 감시대원 이거는 패가 완전히 꼬이지 않은 이상 3코에 내지 마시고 4코에 엎드려, 구원과 같이 낸다던지 5코에 신병이나 멀록이라도 전개하면서 내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감시대원은 그냥 후반에 쓰는게 캐리력이 더 나오는거 같아요.
처음 패를 보면 상대가 천보 어그로 기사라고 생각할겁니다. 보통 천보기사는 필드 하수인이 모든것이기 때문에 필드 정리하려고 안간힘을 쓸거에요. 1피 짜리가 많아 정리하기도 쉽구요. 그걸 애매하게 2피로 만들고, 상대 하수인를 신성화, 울다만 등으로 밀어버리기 시작하면 뭔가 쎄-할겁니다.
당연히 하수인이 살아남으면 바로 왕축으로 빠르게 딜을 넣어 둡니다. 대부분의 템포덱이 그렇듯이, 짜를건 무기나 주문으로 짜르고 상대 명치로 달리는게 최선의 방법이죠.
애도의 경우 하수인 서로 정리하고 나서 줄어든 코스트로 대략 2~3마나정도로 사용하면 깔끔합니다. 
뒷심 담당해주는 라그 띠리온 등으로 중반 압박 주고 무기로 때리던게 아프니깐 한번정도 신축으로 쉬어갑니다.
그래도 정리충에게 싸그리 정리당해 방법이 없다! 꿀잼사론님 출두입니다.
요새 천보 기사쪽 연구가 꽤 많이 되고 있는걸로 아는데 이런 스타일의 덱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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