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다 더무 잘했고 진짜 역대급이라 생각하는데요. 도넛양은 기본기가 엄청 탄탄해서 안정적일 뿐 아니라 음색이 너무 좋았고
14살 학생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표현력과 실력이 믿기지 않았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백반집 마틸다가 나 미~쳤나봐 하면서 울부짖는 부분에서 소름 돋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알바하고 고생했다는데 그런 경험 때문인지 호소력이 있더라구요.
셋다 잘 되었음 좋겠네요...
특히 마틸다랑 도넛가게 알바생, 이젠 알바보다는 노래쪽으로 잘 풀려서 자주 보게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