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humorbest_1258930 우리집 셋째로 건강히 자라길 기원했던 아가가 고양이별로 돌아갔습니다.
너무 어렸던 탓에 약도 못써보고 그렇게 보냈네요..
칼리시로 추정됐었으며 10살.12살의 마마님들도 증상이 심해져 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마마님들은 약을 쓸 수 있어 치료에 차도가 있지만 이미 떠나버린 아가에게 치료 방법이 없어 미안한 마음만 있네요.
제가 조금 더 빨리 알아채고 ... 더 잘 먹였더라면 지금도 건강히 뛰놀지 않았을까요
이름도 아직 못지어줘서 병원에선 미정이라고 불렸던 우리 아가..
어제 아픈걸 이겨내고 훌쩍 크는 꿈을 꿨네요....
미정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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