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르데시아스 조약
15세기 후반, 탐험 지역들에 대한 소유권 분쟁을 해결할 목적으로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이 에스파냐의 북서부 토르데시야스에서 협정을 맺었다. 바로 토르데시야스 조약(Treaty of Tordesillas, 1494. 6. 7)으로, 포르투갈과 에스파냐의 세력 확장 범위, 즉 바다의 국경선을 정한 조약이다. 이 조약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대서양을 통하여 아시아 및 동인도 제도로 진출할 수 있었고, 에스파냐는 아메리카 대륙 쪽(서쪽)으로 진출해야만 했다.
-> 암기
포르투갈이랑 에스파냐랑 아메리카 대륙을 경계선을 그었는데, 포르투갈이 경계선을 서쪽으로 더 옮겨달라고 하자
교황 알렉산더2세가 에스파냐에게 "땅을 도로 떼시야스~"해서 맺은 조약이 토르데시야스 조약
- 지청천의 쌍성보 전투
1931년 만주사변 이후 일본의 괴뢰정부인 만주국이 들어서자 만주에서 활약하던 독립군과 반만주국 세력인 중국군들은 자연스럽게 연합전선을 이루게 되었다. 1931년 12월 독립군 총사령관
지청천(池靑天)은
지린성[吉林省] 자위군 총지휘관 딩차오[丁超]와 만나 연합전선을 결성할 것을 합의하였다. 이듬해 2월 일본군과 만주군의 공격을 받은 독립군은 1932년 8월 14일 카오펑린[考鳳林] 부대와 합작으로 전략적으로 중요한 쌍성보를 공격하였다.
-> 암기
지청천이 서을 이씨로 바꿔서 성이 두개였는데, 이를 본 사람들이 부모가 준 성을 바꿨다고 호로자식(중국호로군)이라 했고
별명이 성이 두개라 쌍성(쌍성보 전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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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역사에서 이런 암기법은 금해야 하는데....;;
지난번에 4대 사화를 이런식으로 표현한 글이 생각나서
다른 것들은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