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열심히 직장 다니다가,
도저히 이거 가지고는 멋진 집 못 만들겠다 싶어서 사업 시작했네요.
물건은 딱 세 개입니다. 거장의 바이올린 색깔별로 하나씩.....
15000원인데 폭리 취해서 3만원에 팔아요.
알바는 일 제대로 안하고 자꾸 자기 초과근무한다고 불평해서 잘라버리고,
저 혼자서 열심히 팔면 하루에 9개 정도 팔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랬더니 순식간에 백만원 모으네요!!
자식 6명 먹여살리려면 이 정도는 벌어야 되는 것 같아요. 월급쟁이로는 택도 없네요 ㅠ
그동안 돈 번다고 맨날 피자나 시켜먹고 했더니 너무 살쪄서 운동도 시작했어요.
직장을 그만두니 넘나 여유롭네요. 지금은 자식들 숙제를 도와주는 모습입니다. 넘나 현실적인것.......
집안 인테리어 컨셉은 돈많은 졸부 스타일이예요. 비싼 그림 순서대로 사서 쫙 발랐어요.
운동레벨 6 찍고 찍은 사진인데 이제 제법 몸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