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비대위원장이 정부 중책을 맡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야당 집안 일하는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의 말보다는 이동관 방통위 지명자나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말이 더 문제다.
왜? 이 사람들은 그야말로 공직에서 대한민국의 정책을 좌지우지 하니깐!
근데 어떻게 언론에는 임명도 되기 전에 이래경이 한 말이 더 화제가 되고,
별 존재감도 없는 김은경의 실언이 공직을 맡고 있는 사람들의 헛소리보다 더 많은 기사로 나오는 것인가?
패널들이 나와서 야당 비대위원장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정작 더 중요한 여당 비대위원장이 존재감 없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얘기도 하고 있지 않다.
이게 언론이냐? 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