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태가 커지면서 그동안의 문제점들이 쏟아져나오기시작했는데요. 

 정말 그동안 조커팀과 개발진들은 무얼한건가 싶어요. 초기 개발진들이 만들어둔 기반에 쓸대없는 장신구만 주구장창 달며오로지 장사만을 하려하니 이 꼴이 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옛 사이퍼즈의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그립지만 어디까지나 취향일 뿐이니 그것에 관해서는 뭐라 하지않겠습니다.  

 개발진들이 교체되어 어쩔수없이 게임의 분위기가 달라지는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게임의 문제점을 오랫동안 방치해온건 이해할 수 없네요. 

 아예 손을 놓은것이 아니라는것은 압니다. 조금은, 아주 조금은  고치고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결과좋게 마무리를지은적이 없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계속 대충 넘겨왔죠.

  ㅋㅋㅋ. 그리고 게임에 위기가 찾아오니까 그제서야 부랴부랴
일하기 시작하는군요. 누가 좋게 보겠습니까. 그냥 여태까지 유저들을 호갱으로 봐왔구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사이퍼즈, 절대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부디 이 기회에 사이퍼즈가 각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