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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5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수없다,★
추천 : 1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2 21:53:59
이별에게 길을 묻다
이렇게 비가 오는 밤마다
별이 뜨지 않는 별의 밤은
에리다누스 강가에 서 있을 때 만큼
게적이며 마음을 물들인다
길치인지도 몰라
을지로 입구에 서서 을지로 사거리를 찾지 못하는
묻는다고 찾아질까
다들 살면서도 모르는 삶의 방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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