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버스를타고 6시간이 흘러
어제 탈린에 도착하였는데요. 작은 나라의 작은 도시지만
아기자기하게 이뻐요. ㅎㅎ
어제는 피곤해서 낮에 프리워킹투어하고 저녁에 숙소에서 만난 누나와 저녁을 먹고 잠들었네요.
오늘은 아침에 펜케이크먹고 점심엔 슈퍼에서 볶음밥이랑 사과하나 사먹었어요.
놀란건 여기 음식점같은경우엔 가격이 러시아랑 차이 많이 나서 쫌 힘들었는데 동네마트같은경우엔 물가 완전저렴하더라고요.
0.98유로에 한끼해결했네요 .ㅎㅎ
그냥 일요일인데 춥고 감기걸려 머리가 아파 쉬는중에 잠시 글과 사진 남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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