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맨몸 운동 하는 사람 입니다
원래 스퀏, 데드립, 푸쉬업 하는 날을 나눠서
// 더이상 못하겠다 싶은 지점 까지 수행, 1분 휴식 다시 한계까지 수행
이 과정을 45분 타이머가 울릴 때 까지 반복
스퀏날은 스퀏만 45분 // 풀 스쿼트 (무릎보다 엉덩이가 아래) 총 500회 가량 수행
데드립은 데드립만 45분 // 보라색 풀업밴드 사용 총 500회 가량 수행
푸쉬업은 푸쉬업만 45분 // 정식 자세 한계시 무릎 대고로 변경 한계시 서서 벽대고로 변경 총 500회 가량 수행
하루 휴식
이렇게 하다가.....
초보는 맨몸운동으로 열심히 해봐야
48시간의 회복이 필요한 수준까지 자극을 줄 수 없으니
무분할 3대 매일 해도 된다는
이 이야기를 보게 되었고
생각해보니 그렇겟구나 싶은 생각에
30분간 스쾃, 30분간 데드립, 30분간 푸쉬업 하루에 하기
이렇게 바꿔서 하고 있는데요 (각 300~350회 수행)
몸에 데미지가 점점 쌓여서
한계 시점에 오면 하루 쉴 생각인데
그 한계점을 판별하는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근육통이 오면? 어제와 같은 양을 수행할 수 없으면?
어떤 반응이 오면 쉬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