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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09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서체사절★
추천 : 4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2 15:03:16
해설자들의 심판 쉴드질이라고 봐요.
선수와 감독은 잘도 비꼬고 지적 잘 하면서도 심판의 오심에 대해서는
관대함을 넘어서 선수가 적응 해야 한다는 드립만 열심이죠.
순페이의 포수 앉은 위치대로 던져주는 게 스트존이라는 식의 해설을 비롯해서
누가봐도 ㅈ같은 스트존에 대해서 선수탓만 하지 일관성과 스트룰에 대해서 주심을 지적하지 않음.
선수는 잘난 심판 고유 권한에 어쩔수 없이 굴복해야 한다지만, ㅈ 같은 콜 남발하는 주심에 대해서
중꼐 해설자들은 지적해야 하는 거 아닌가.
오히려 시청자들의 불만 심판에게 갈까 쉴드질만 몰입해서.
심판 자질 개선이 안 되는 건 방송 해설자들의 작당한 감싸기도 원인이 크다고 봅니.
김성근 벌투 드립까지 서슴없이 방송에서 하듯이 심판의 썩은 동태눈도 좀 까보라고.
그리고 검찰은 크보 심판들 조사 필요성 이제 절감할 때도 되지 않았나...
대체 언제까지 놔둘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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