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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깊은빡침
게시물ID : wedlock_2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니미니
추천 : 7
조회수 : 14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12 13: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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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에 나이 국경 없는거 저도 아는데요
저도 카라출신 지금은 일본에서 배우의 길을 걷고있는
강지영을 참 애끼고 사랑합니다ㅎㅎㅎ 근데요
이 여편네가 요즘 세븐텐? 세븐틴? 
인지 뭔지 여튼 그 아이돌 그룹에 미쳤어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아들같은 애기들이던데
배고프다 깨워서 흐리멍텅하게 밥하는데 
뒤에서 뭘 받아보는지 시종일관 실실~~~쪼..ㄱ... 웃고
옛날에 연애할때도 안웃어주던게ㅡㅡ
내가 강지영의 강자만 말해도 g랄g랄 하믄서ㅡㅡ
짜증납니다 뭔 내가 밥돌이여? 에혀...
지영아 오빠가 이렇게 산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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