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엔 돼지국밥이 딱이죠
당당하게 혼밥하러 갑니다 (어깨를 움츠리며...)
국밥을 주문하자 순대한접시가 나옵니다
내장과 간이 참 맛있어요~
고기가 그득한 돼지국밥입니다
밥이 말아져서 나오는거라 양이 더 많아 보이죠
고기가 참 쫄깃합니다
특이한 점은 된장이 한숫갈 들어가 있어서 구수한 맛이 납니다
얼큰한걸 좋아한다면 청량고추 투하!!
국밥과 순대를 다 먹으면 배가 터집니다
양이 진심 미쳤음 ㄷㄷㄷㄷ
아점으로 딱 좋아요~
국밥 5000원 순대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