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尹대통령-이동관-강기정 '편파·왜곡' 보도 비판
YTN, '뇌물·정치자금 수수 노웅래' '검찰 공격' 판 깔아줘
국민의힘이 3일 특정 집단의 스피커 역할을 하면서 편파·왜곡 방송을 한 MBC·YTN 프로그램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위원회(국민의힘 미디어위)는 이날 오전 성명서를 통해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되자 MBC '뉴스데스크'는 톱 뉴스부터 6개의 리포트를 쏟아내며 무차별 공격에 나섰다"며 "특히 '이동관 후보자가 과거 국정원을 통해 방송 장악 계획을 세웠다고 검찰이 잠정 결론 내렸다'는 이유경 기자의 보도는 명백한 왜곡"이라고 비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30966?sid=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