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성공이라는것을 너무 인생은 한방이다라는 개념으로 살아왔던거같다 나에게 기회가 수십번 왔지만 나는 항상 기다림이 싫어 발로 걷어찼다 이제야 알꺼같다 기회가왔을때 놓치지않는것, 그것이 지름길이라는것을 너무 늦게 알게된거같다 아니지..이제 30 이제라도 알게되었으니 뭔가 변할수있을까? 참 고민이많다 내나이에 어떤친구는 가게를 차리고 어떤 친구는 서비스업으로 벌써 집하나를 장만했고 자격지심이랄까.. 너무 부럽기도 하고 내가 이리 살아온게 너무 반성이된다.. 나에게 다시 기회가 와줄수있을까..? 그럼 나는 그 기회를 발판으로 성공은 아니지만 인간답게 살수있을까 참 오늘 밤은 너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