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에 로마에서 야간열차 타고 9:55에 리옹역 도착입니다
6월 16일 오전에 파리에서 니스로 떠나고요
실질적으로 3일 간의 파리 일정이 생기는데
우선 꼭 일정에 넣고 싶었던 것은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입니다
이 중 베르사유 궁전은 15일 하루를 할애하여 다녀올 생각이었고
루브르는 아침에 갈 수 있는 날인 14일 혁명기념일에 가보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르세, 퐁피두 중 한 곳을 버리는 게 나을까요?
아예 베르사유 궁전 일정을 없애고 파리 일정을 늘리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