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특히 말로 하는 성추행(다리가 참 예쁘다, 엉덩이나 푸짐하다, 애 잘 낳겠다 등)이 얼마나 기분 나쁜 것인지 설명했음.
그래도 못알아쳐먹음. 단순 칭찬이라고 함.
빡쳐서
야. 칭찬이고 나발이고. 듣는 사람 기분 좋아야 칭찬이지. 입장 바꿔서 길가는 게이(동성애자분들 비하 의도 없어요.)가 네 엉덩이 보고 엉덩이가 참 튼실하네. 쫀득하게 생겼다^^ 라고 하면 너는 아 존나 내 엉덩이가 예쁘구나 칭찬이구나 라고 기쁘게 받아들어야겠다? 너는 성적 대상으로 여자보면서 칭찬이랍시고 막말해도 되고 왜 게이가 너한테 그러면 토나온다 죽여버린다 하는건 왜 당연한건데? 어줍잖은 칭찬은 니들 뇌속에 박아놔라. 이 또라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