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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둘이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꼭 양가 부모님 일만 생기면 전생에 이보다 더 이갈리는 왠수가 왠수가 없겠다~ 싶을정도로 바득바득 싸웁니다.
지나고보면 남편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닌데,
아직은 서운하기도 하고,섭섭하기도하고...
연애7년,결혼3년이 되었어도 산넘어 산 이란 말이 딱이네요.
남편은 아까 무도하기 전에 동창회 모임 있다고 멋적게 나갔고, 저는 나갈때 인사라도 해 줄껄 그랬나 하고 아쉬워 하면서 혼술 중 입니다.
아,..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