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무수분수육 다들 추천해주셔서 만들어 보려고 6시부터 이렇게 대기시켜놓고
불 약불로 켜놓고 무도보면서 낄낄대면서 대기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거의 불 켜질랑 말랑 정도로?? 해놓고 거의 두시간동안 했더니
이렇게 변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가 쫌 더러워 보이는거는 후추탓입니다
제가 후추를 좋아해서 후추향을 왕창 때려넣었거든요
썰다가 뜨거워서 왼손도 익는줄 알았네여
자취생이라 뭐 장갑 이런거 없이 한번썰고 찬물에 손 한번 담궜다가 반복하면서 썰다보니까
모양이 지저분한거는 이해해주세요 ㅎㅎㅎㅎㅎ
늦었지만 밥먹으면서 술한잔 하네요
옛날에는 혼술하면 쫌 없어보였는데
타지에서 자취하기 시작하다보니까 아는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학교다니는거도 아니고 진짜 혼자지내니까 혼술이 최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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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있다면 저거보다 더 예쁘게 썰어서 플레이팅도 완벽하게해서 평생 대접해줄 수 있는데...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