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223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슨심슨부기★
추천 : 1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09 02:00:04
오늘 남친 일끝나고 인천 볼일있어서 왔다가
집으로갔다 직장까지가기엔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지금 제 자취방에 재우고있는데요.
전 바닥에 앉아서 맥주먹으며 심슨보고있는데
남친이 코골다가 갑자기 컥 하고 숨을 안쉬어서
저도 모르게 오빠!!!!!! 외치며 목을 손날로 탁 쳤더니
잠결에 으어으어으엉 하면서 켁켁거렸네요.
이번엔 이를 갈길래 한손으로 양볼잡고
막 꼬집어 댔더니 멈췄어요.
어쩔줄 몰라 긴급적으로 나온 행동이
살인술이였다니...전 흑염룡의 피가 흐르나 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