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와 패자의 역사 이전
후시대 국가 중 아무도 계승의지를 표방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대외적으로 고구려를 계승하였고 실질적으로는 신라를 계승하였지요.
고구려도 어찌보면 결국 역사에서 패자인 건 똑같은데 후시대 국가 중 어느나라도 계승의지를 보이지
않아서 대우가 너무 안습한 거 같습니다. 비슷한 예로 고조선과 그 존재기간이 겹쳤던 부여가 있겠죠.
어찌보면 한민족의 역사에서 고조선만큼 부여의 영향력도 막강한데 환빠들도 부여언급은 거의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