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오일 영업글입니다. ^^
이 게시물은 코코넛 오일 바를 때 마다 입맛이 돌아서 밤늦게 기름번들번들한 얼굴로 치킨을 시켜먹고 달보며 오열한 친구에게 바칩니다 ㅜ.ㅜ
코코넛 오일은 좋은데 그놈의 빠다코코넛 과자냄새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향이 없어서 좋은 코코넛 오일과 향이 끝내주는 코코넛 오일 알려드릴게요.
무향 코코넛 오일은 Organic fiji 제품입니다. Organic fiji 제품은 수입가격이 비싸서 덜덜 떨면서 300ml 큰통으로 거의 육칠만원 주고 샀던 기억인데 아이허브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신나게 샀었거든요. 그러나 아이허브에서 갑자기'한국으론 팔지 않겠다'고 하는 바람에 다른 제품을 사서 썼어요.
그렇게 방황하던 중, 아이허브에서 향이 끝내주는 코코넛 오일을 찾았어요. Kuumba Made 코코넛 오일이고 1온스에 7천원 정도로 가격도 좋았어요. 더 큰 용량도 있던데 아이허브에는 작은거만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향이 있었는데 장미향이랑 재스민 향이 가장 좋았어요. 유리병 크림통에 들어있어서 여름에 녹아서 액체 상태일땐 긴장 바짝 하고 두껑 열어야했어요. 아차하면 으앙!
Organic fiji 이거 쿠팡 글로벌에 저렴하게 판매중!
큰통으로 만팔천원인가 그렇더군요. 두 통 사서 엄마 하나 나 하나 사이좋게 바르고 있어요. 쿠팡 글로벌 만세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