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버스를 타고 탈린이라는 도시로 향합니다.
뭐 여타 다른 관광객들보다 게으르고 남들 다보는것도 못 보고
남들이 보기엔 여행 왜 갔어 라고 느끼겠지만
백야라 새벽까지 산책다니고 넵스키대로 아르바트거리 매일 왔다갔다하며 돌아다니고 늦게까지 푹자고 해도 좋았네요.
어제 마지막밤이라 발레를 보러갔는데요. 쉬는 시간이랑 피날레 사진 올릴께요 ㅎㅎ
근데 피날레때 자동으로 찍으니 배우분???들이 안보여서 수동으로 찍어봤는데 무대가 안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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