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는 어디에나 일어날수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인터넷싸이트에서 요세보면 사람들이 지역비하로 연결시키는 이유 중, 혹은 그러한 점을 고조시키는 이유 중 하나가 뭐냐면..
그 후에, 지역 주민 및 이장들이 나와서, 자꾸 지역감싸기 같은 모습을 보이는것이 그 지역전체를 싸잡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요...
즉 자신이 한 행동이 아니면, 오히려 분노해야 하는데, 감싸는 모습이 공범같이 보이게하는것...
이거 왜 그럴까요?
잘은 모르지만, 하는 행동으로 보면,,
집단과 자신을 동일시 여기는 사고방식이 강해보입니다.
신안군에 사는 나=신안군...............신안군의 강력범죄=쪽팔리다....
오히려 그러지말고, 신안군사람들, 더 크게는 전남사람들이 더 크게 비난하면 좋았을텐데....
전남지사 나와서, 섬마을 한번씩 다 털어서 이상한거 나오면 다 처벌하겠다고 하면 어떨까...
그러면, 사람들도 "그 강간범"에 집중이 되는거지, 지역으로 연결을 시키지안죠...
그런데 그게 아니고, 자꾸 주민들이 나와서 여자한테 핑계를 대는듯한 모습이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