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회사는 직원 이력서, 등본, 근로계약서, 휴가신청서 ,경위서, 사직서 직원에 관한 모든 내용을 회사 대봉투 안에 넣어놓고
대표실 책상 아래 서랍에 넣고 보관을 합니다 .
그 봉투관리는 관리팀인 제가 관리를 합니다.
오늘 대표가 직원 월급 계산을 하면서 누구누구 가불신청서 금액 얼마인지 알고있냐고 묻더라구요
제 직속 상사인 대리가 얼마인지 아느냐? 그래서 저는 모른다. 그거 대표실 안에 봉투안에 있다. 그랬더니
대리가 암말안해서 제가 대리에게
"대표님에게 금액 얼마인지 모르고, 가불신청서는 봉투안에 있다고 말할께요 "
했더니 대리가 엄청 화내면서
모른다는게 말이되느냐,ㅏ 몰라도 무조건 찾아서 알려드려야하는게 맞지않냐
이렇게 말하면서 쿠사리 엄청 먹었는데요 . .;;
대표가 자기 책상에서 급여 계산하고있고 ,카톡으로 누구누구 가불금액 얼마인지 아냐고 물었을때
그냥 솔직히 " 얼마인지는 모르는데 그거 대표님 책상아래 있습니다 "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에요 ??
제 사상이 이상한가요 ??
아니면 대리말처럼
대표님 실 똑똑 거리고 들어가서 찾아서 대표님에게 보여줘야 하는건가요 ?
대표가 무슨 신도 아니고 같이 일하는 사람인데
왜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요 ??
대리한테 "대표가 지금 일하고있고 책상아래에 있다고 말하면 안되냐 ?" 했더니 대리가
대표한테 지금찾아서 하라는게 말이되냐고 몰라도 모릅니다 하지말고 찾아서 드려야한다고하는데
그럼 제가 알겠다고 앞으로 대표가 뭐 물어보면
"금액은 얼마인지 정확히 모르나 대표님책상아래 직원봉투함에 있으나 찾아서 보고드리겠습ㄴ디ㅏ"
이렇게 말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생각하는게 이상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