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menbung_33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 추천 : 2 조회수 : 16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09 16: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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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멘붕 했기때문에 함체를 사용하겠음. 조금전에 여자친구랑 모텔을 검색하다 어느 숙박업소를 찾은뒤 구경도 하고 모바일 자체로 예약도 함
예약시간이 15 : 47분 입실시간을 16 : 00 13분밖에 안남기도 하고 남자친구 개인 업무로 인해 시간이 되지 못할것 같아 취소할려고 15:51 모텔로 전화함. 본인들은 취소권환이 없다고 어플업체로 연락하라고 해서 15:52 연락함.
이미 상담원과 통화에서 1차 멘붕이 왔는데,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면서 고객정보나, 예약현황 확인은 하지도 않으면서 일관된 말만 하고 모텔로 연락해라, 우린 취소권한 없다고 시전함. 1차멘붕
모텔은 어플로 전화해라 하고, 또 너넨 모텔로 해라하고.. 왜 핑퐁하는거냐고 화를 내니 그제서야 고객 정보 확인하고 업체 확인해보고 연락준다고 함.
15:57 어플에서 연락이 왔고, 계속 아까와 같은 말만 반복함. 아무래도 상담원이 할수 있는거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상위자 통화요청하니 시간소요된다고 함. 막연히 기다릴수 없기때문에 대략적인 시간을 물어봐도 순차적 처리기때문에 확답불가라도만 함. 2차 멘붕
이때 화가나서 오늘 전화할껀지 아님 일주일이 걸릴지 한달이 걸릴지 비꼬면서 말을 하니 그제서야 투명하게 알아볼테 기다려라도 함. 그러더니 당일은 어렵고 낼 가능하다고 함. 낼 대략 언제쯤 이냐고 하니 확답못함. 더이상 말싸움하기 싫어 낼 시간 텀을 주고 연락받기로 하고 업체와는 통화 종결.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소보원에 연락함. 소보원에서는 숙박업체 당일 이용인데 당일 취소한다면 20%공제하고 나머지만 받아야 한다고 하심.
하지만 업체에서는 예약시 자기들 약관이라고 하면서 3시간전 취소만 가능하며 그 외는 불가라고 했다고 말을 하니 그건 불공정하다고 하면서 공정위에서 불공정하다는 확인이 있어야 개입이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연락처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