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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관리
게시물ID : medical_17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곧휴장
추천 : 1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9 16:51:38
먼저 방법을 익히기 전에 좀 더럽거나 할수도 있어요 



구강 운동법을 알게된지는 좀 된거지만 혼자만 알기는 아까워 글 올려봅니다   (그렇다고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고 이상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먼저 느리게 코로 숨을 깊게 들이 쉬면서 숨이 코를 시작으로 구개구를(코를 통한 숨이 목젓 부위를 통해서 나오게 되는 공간 목젓 부위) 통해 기도로 넘어가는 것을 여러번 느껴보세요 


이게 어려우시다면 최대한 힘을빼고 느리게 가래모으기를 하시면 됩니다 마치 코골이 하듯이요 그 느낌이 적응이 되셨다면 



그다음으로 살짝 힘을주어  가래모으기를  킁! 소리가 나도록 짧게 시도해보세요 

이때 목젓이 위로 살짝 들어 올려지는 느낌이 납니다 



처음에는 평소 사용 하지안던 근육 이다 보니 힘 조절이 어려워 소리가 주변 사람들이 들을 정도로 나지만 익숙해지면  입안에서는 소리가 나지만 

밖으로는 소리가 안나게 된다면 익숙해지신 거니 (아주 짧게 튕기듯 약하게 흡입 힘 조절 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



그 후에 구개구를 통해서 모인 가래를 뱉으시거나 삼키시면 됨니다 한5~10회 정도 튕기시면 삼킬 정도의 그것이 모이고 

10~20회 정도 하신다면 뱉을수 있을 정도의 양이 모입니다  


이것을 약 5분에서 30분 정도  하루중 생각날 때마다 여러번 하시게 된다면 

그후의 결과는 빠르면 1주일 길면 1달 사이에 본인 스스로 느끼게 되실 겁니다 



숨을 쉰다는게 이렇게 기분좋고 단맛이 나는구나 하게 되실거예요 



만약에 저와 같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아시겠지만 코가 부러진 적이 있어서 살짝 휘어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한겨울에 추운 밖에 있다가 따듯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갑자기 흘러 내리는 콧물 때문에  엄청 신경쓰여서 고충이 많았거든요 


구강 운동을 하고난뒤로는 그런일이 한번도 없었네요 안에 고인것을 수시로 빼주는 것이니  추운날 콧속 근육이 수축에서 따듯한곳 들어가면서 갑자기 이완되어  콧물이 흘러 넘칠 일이 없으니까요  


 

추가로 이건 목가래에 좋은 방법 인데요 


일단 컵에다가  뜨끈한 물을 한컵 따른후에 조금씩  목젓으로 흘려보내세요 

물을 마시는것이 아닌 그냥 흘려 보내셔야 물이 목젓으로 흐르면서 머금어 지거든요 


이렇게 하시면 안쪽의 이물감들이 같이 느껴지실겁니다 이걸 삼키세요 그냥 크게 침을 삼키듯이 해도 되긴 하지만 그냥 삼키기에는 많이 버겁거든요 

잘 안내려가기도 하고요  뱉을수있으면 그래도 좋지만 기도 주변의 것들은 뱉을수 있는게 아닌지라... 


한컵에 30~40회 정도 하시는게 적당합니다  이걸 하루 한컵에서 두컵정도 해주시면 좋고요 

좀 익숙해지고 나서 물없이도 그냥 삼키시고 하시다보면 여러 가래 증상에서 벗어나시게 될거예요 


이 두가지를 수시로 꾸준시 하게 되시면 추가적으로 코콜이에 엄청 도움이 됨니다 그리고 수면 무호흡증도 완화 되실거예요 

쌓여있는 것들을 빼주게 되면서 그부위의  근력을 키워주게되어  목젓이 쳐저 있는게 회복되고 정상적으로 복원되게 해주거든요 


제가 몸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런저런 것들을 하면서 알게된것입니다 방법을 알고있다곤 해도 그냥 방치하면 재능 낭비이고 이걸 나누면 서로 좋은것이니 

부족한 글이지만 올려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출처:나 ,사이비들은 불펌

http://www.nocutnews.co.kr/news/4210824 (가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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