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인공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임
왜 양 옆의 여자가 자기한테 기대있는지 의문중
주인공임을 알고 이제 상상함 ㅋㅋㅋㅋㅋ
"자기야~"
ㅋㅋㅋㅋ자기가 두명이랑 사귀는 역할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난봉꾼임을 인정함 ㅋㅋㅋㅋㅋ
상상한 다음 한번 쓱- 봄 ㅋㅋㅋㅋㅋㅋ
캡쳐에는 없지만 가슴에도 바람불고 정수리 냄새도 맡아봄 ㅋㅋㅋㅋㅋ
너무 그래서 캡쳐 안했어요
가수가 이벤트를 진행함 ㅋㅋㅋ
ㅋㅋㅋㅋ두명을 사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을 듬 ㅋㅋㅋㅋ
서로 이상하게 쳐다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손들어서 멘붕함 ㅋㅋㅋㅋㅋ
진짜 애인이 뒤에서 부름
'설마 니가 내 반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윽하게 쳐다봄
표정이 안 좋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근데 남자가 애교 부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공이니까 갑자기 또 끌림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나쁘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무대로 나감 ㅋㅋㅋㅋ
사람들이 다같이 나와서 응원해줌
ㅋㅋㅋㅋㅋㅋ마우스 피스 강제로 끼움 ㅋㅋㅋㅋㅋ
뜨거운 열기니까 옷을 벗기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어제의 애인이 오늘의 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 0.1초만의 수긍 ㅋㅋㅋㅋㅋㅋ생태계 주인공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생태계 주인공인데 맞음
ㅋㅋㅋ진짜 엄청 쳐 맞음
도망간다고 함 ㅋㅋㅋㅋ
결국 한 때 애인한테 잡혀서 맞아서 날라감
ㅋㅋㅋㅋ날라와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랩을 함
ㅋㅋㅋㅋㅋ 작가가 show me the money본듯
봉태규 뭔지 모르다가 마이크 받고 랩퍼라고 이해함
ㅋㅋㅋㅋ빠르게 흐르는 전율 그리고 수긍
ㅋㅋㅋㅋㅋㅋㅋ리스펙트한 라임을 생각한다고 하더니
ㅋㅋㅋㅋㅋ자기 집 강아지 이름 뽀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뽀삐는 화장지 잘 닦이는 엠보싱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say 와!
하려고 하는데
오라니까 환자가 들어옴 ㅋㅋㅋㅋㅋ
또 들어옴 ㅋㅋㅋ
환자가 되게 많다라고 생각함
하지만 공연은 해야하니
즐기자고 말함 ㅋㅋㅋㅋ
열정적인 공연을 함
ㅋㅋㅋㅋㅋ일어나라니까
다리 환자들이 일어남 ㅋㅋㅋㅋㅋㅋ
또 눈을 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봉신 봉신 하고 외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서 가운을 입혀줌
ㅋㅋㅋㅋㅋ봉신(?)의 위력을 세삼 인터뷰중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0.01초만의 수긍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경영됨ㅋㅋㅋㅋ
사람들한테 하나씩 벗게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신발 조던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나름 철학이 있음
ㅋㅋㅋㅋ다 뺏는거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밑도끝도 없이 이러고 끝남 ㅋㅋㅋㅋ
결국 사이비교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