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른장미립이 바르고 싶지만 너무 안 어울리는 1인.
그럴 땐 틴트를 얇게 펴바르고 말린 후 마른장미립을 올리면 꽤 잘 어울림!
2. 오후에 파운데이션이 몽글몽글 뭉치는 건 과도한 촉촉이 메이크업을 했다는 의미
3. 화장 후 오후에 피부 겉면이 뭔가 모래가루를 뿌린 느낌이라면 건조한 메이크업을 했다는 의미
4. 약국에서 산 여드름 톡톡제품은 본통째로 바르는 것 보다 면봉에 묻혀 극소부위만 바르는게 훨씬 낫다.
(본통째로 발랐다가 맨살이 벗겨지더라는..)
5. 짜지지도 않는 여드름이 나면 4번을 활용한다!
6. 모공 프라이머보다 칫솔 브러쉬로 한 모공커버 화장이 더 잘 맞는다. (아무리 해봐도...)
7. 웨지퍼프, 조각 스펀지, 어퓨 똥퍼프, 리얼테크닉브러쉬, 칫솔브러쉬 등등을 써봤지만 파운데이션 바르는데는 에어퍼프가 젤 잘 맞는다.
(비싼 브러쉬도 도전해보고 싶지만.......가격 값만큼 파데를 잘 바를 자신이 없다는..)
8. 원래도 안 좋은 피부 유난히 더 안 좋아 보이는 날엔 거울을 멀리 한다. -_-;;
9. 손보다 클렌징 브러쉬가 더 꼼꼼하게 세안 되는 느낌!
10. 여러분 거품망 쓰세요. 천연비누+거품망은 환상의 조합
11. 세안할 때 손가락으로 인중 부분, 입술 바로 밑 부분을 손으로 꼼꼼하게 만져주세요. 헹굴 때도.
신경써서 손으로 문질문질 해주면 그 부분에 하나둘 나던 뾰루지를 쪼끔 예방할 수 있어요. (예전에 비하면 꽤 줄어든 1인!)
아주아주아주 개인적인 경험(?) 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