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베오베에 10년에 걸쳐 천천히 다이어트하신 분의 글을 봤는데요.  

오랜시간 적정체중 이상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자연히 그 무게를 지탱하기위해 하체근육이 발달할수밖에 없고, 그런경우 슬림하게 빼기 참 힘들다는 글을 수피님 포스팅에서 본적이 있거든요.

근데 베오베 여성분도 어릴때부터 스무살무렵까지 과체중으로 사셨던분인데 하체라인이 너무 슬림하게 이쁘게 달라지셨더라구요. 케바케인건가 싶어서요.

두번째.

살빠져도 허벅지가 붙는 사람이 있고, 통통해도 허벅지가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럼 하체살이 빠져도 허벅지가 안떨어지면,
가랑이가 반바지를 먹는 현상도 안바뀌나요ㅜㅜ 크흡.
반바지 안쪽이 말려 올라가는거 너무 보기싫어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