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업실 세팅 하던날 개줍했다 한 사람입니다.
분양진료 받으면서 확인한결과 생후 2개월 이고 유치가 하나 부러졌다고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무는걸 좋아하면 그럴수도있다고하셨는데 속으론 말이 안된다생각했습니다.
그러고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가 뭘 몰라서 그런건지 뭔지.
수컷임에도 소변때 절대 다리를 들지 않습니다.
걸어가다가도 그냥 선 상태에서 그냥 주르륵 합니다.
어느정도로 자연스럽냐하면 제가 보고있으면 얘가 누고있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누구서 움직이면 그때서야 알 수 있는거죠...
그러니까... 배변 자세라는게 아예없어요...
그러고는 그 위에 그냥 앉기도 하구요....
그렇다보니 밟고 댕기는건 예사지요....
소변에대한 개념자체가 아예없는것같기도하고요...
이게... 이녀석 주인이 배변 관리가 안되서 학대 비슷하게해서 얘가 놀람 증세나 사람에게 안길때 자신을 사람에게 맞기지 않는것같기도하고...
기본적으로는 아주 살갑고 애교많고 활달한앤데 부분부분 이상행동이 있네요...
생후 3개월전에는 조절이 힌들다고 하긴하던데...
그래도 거기에 주저 앉는건 아니다 싶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