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지쳐 마지막으로 추격킹 헬이나 한번 하고 잘려고 헬을 뛰었다. 역시나 헬에서 주는건 파템뿐.. 난 안될 놈.. 지젤을 잡았는데 항브리엘이 떴다.. 불안했다.. 3일전에 남데페 총맞춘다고, 강화질 한다고 보조케릭들 돈 다 쓸어 담아서 가진건 30마논뿐.. 나의 불안한 예감은 노스트라다무스도 저리가라인가.. 에체 노래가 나왔다.. 상점가 90마논 전재산은 30마논뿐.. 머리회전을 급히했다.. 계정창고에 있는 보석 쪼가리랑 아무 잡템을 상점에 바치자.. 올빼미 1회 이용권을 샀다.. 여기서 나의 판단 미스 올빼미 산다고 15마논이 날라갔다.. 이 망할 던파가 날 마을로 보내기 전에 무조건 90마논을 맞춰야한다.. 급하다 급해.. 보석을 다 뺐다.. 빠른 상점 팔기를 위해 esc..를 눌러 화면을 깨끗히 한 다음 가브리엘에게 바쳤다.. 다시 30마논.. 망할 본전이다.. 더 팔아야한다.. 다 2원이나 꽁짜들이다.. 어쩔수 없다 무색큐브조각을 다팔자.. 어라.. 근데 올빼미 창이 사라졌다.. 그날 난 세상의 올빼미를 멸망시키는 꿈을 꿨다.. ps. 맨 마지막은 또다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