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유의 문화인거 같다
미국이나 일본같은 경우에 범인얼굴 사진만 나오지, 직접 범인들에게 마이크를 갖다 대서 후회하냐 왜그랬냐? 같은거 안묻는다
만약에 물었다가 찌를때 기분이 좋았다. 당한놈이 잘못한거지 이렇게 대답하면 피해자 가족들이 상처를 받는다
인터뷰를 한다해도 글로 남기지 음성이 담긴 영상을 방송하지 않는다 한국은 미친나라다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김일곤 만 해도 기자들이 마이크를 갖다대면 끊임없이 자신은 억울하다 자신이 벌금 받은 50만원이
억울해서 그 울분으로 살해를 한거다. 50만원 벌금 받은 사건이 재수사 되어서 진실이 밝혀지면, 자기한테 죽었던 피해자도 저승에서
자신을 이해할거다 라고 실제로 마이크에 말했다
강남역 살인자도 저 마이크 인터뷰에 어떻게 보면 사람사는 세상에서 이런 일들이 저말고도 여러부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라는 망말을 그대로 전한다
미친 한국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