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80년대 사교육이란건 고소득층의 전유물이었죠. 80년대 지나가면서 학원을 중심으로 대학생 과외까지 일반인에게 확충되었습니다. 사교육 시장이 넓어지고 과외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 공부방등 2000년대에 사교육 문제가 나오자 브로커 철폐외치며 명박이가 과외 공부방등을 한번 작살냅니다.(정작 고위층 특수과외는 그대로였죠.) 제가 겪은 일입니다.(투잡 쓰리잡 시절) 2010년대 스타강사 인강 중심의 강사들이 인터넷의 보편성을 무기로 대거 등장합니다. 국힘 그들은 카르텔 중심으로 인강 강사를 꼭 집어서 이야기하죠. 그럼 그들은 고액을 수거해가는 사람이 맞는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보편성을 근거를 두고 기존의 과외형식보다 적은 돈으로 강의를 하니 고액이 아니다라고 할수도 다수를 대상으로 이익을 창출하니 고액이 맞다 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진짜 카르텔이라 말할수 있는 사교육 중심은 어디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대치동학원가 노량진 학원가 청담동 강남 송파 서초 고위층 과외들.. 그들은 과외철폐시절에도 화살촉에서 벗어났으며 현재도 아무문제 없이 카르텔 논란과는 관계없이 지나갈거에요. 결국 보편적인 사교육은 때려잡는다. 상위계층과 중산이하의 계층의 교육격차를 벌리는게 목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들이 진심으로 교육 합리성을 생각한 인간이라면 조국을 죽일듯이 비판했던 인간이라면 집권시에 수시제도 부터 손보았겠죠. 놀아나는게 웃깁니다. 킬러문항이라.. 교과서 달달외워서 100점 맞는게 목적이라면 무엇하러 수능보고 변별력을 두나요. 90년대에도 그런문제 없었어요. 애시당초 수능은 교과서 위주의 시험이 아니었거든요.(96 97 시험본 분들은 아실거임.. 진짜지옥..) 내신과 스팩으로 대학가는 시대가 열린다면 말그대로 지금 상황에선 똥머리 대학생 만들기 밖에 안됩니다. 독재자는 국민이 멍청해지길 원합니다. 두가지 생각은 못하게 하죠. 저들은 사교육 카르텔 이야기 하지만 대치동 강남3구 과외강사들 학원강사는 건재합니다. 그게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