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에 회사 동료 결혼식이 있습니다.
정장이라곤 하나밖에 없는데 살이 너무 쪄서 안 맞네요...
또 여름에는 카라티, 그냥 티밖에 안 입어서 지난 주말에 사진속의 셔츠를 급히 사고,
왜 집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한번도 안 입었던 슬랙스를 입어보고 찍어봤습니다...
이렇게는 안 입어봐서 너무나 어색합니다.
그래서 패게 분들 의견을 묻고 싶어서 본삭금 걸고 여쭤봅니다...
욕해도 좋으시니 솔직한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 족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