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의 날이네요.
다섯곳에서 구입한 것들이 한꺼번에 도착 했습니다.
트와이닝 샘플러만 먹어봐서 일단 그중 맘에 든
레이디 그레이를 구입..하려다가 페퍼민트도 저렴하길래 같이 샀습니다.
포장도 예쁜데 손편지도 들어있네요.
겉 포장 비닐 벗기기 전부터 민트향이 폴폴 납니다.
홍차는 몰라도 페퍼민트는 종종 먹었습니다.
유리끼리 닿는 소리가 신경쓰여서 구입한 도일리 중 하나.
밀크티 끓인 후 따라내는 주둥이 있는 냄비가 없어서
밀크 피쳐에 해먹다가 스텐 밀크팬 구입!
요건 간단하게 머그에 티백 우릴때 덮어두려고 샀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까지 도착 했습니다.
* 전에 티포트 맞는지 질문 글 올렸는데
조만간 하나 더 사야할 것 같습니다.
포트는 좋은데 뚜껑 부분이 넓지 않아서
잎차 먹고 찌꺼기 빼는게 좀 불편하네요.
* 홍차맛을 모르니 다 마시면 다른 샘플 위주로 또 구입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