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헣... 조금 늦었지만, 얼마전 뷰게에서 라시엘님께 팔찌나눔을 받았습니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더 예쁜 팔찌 보내주시겠다며 멀리 동대문까지 갔다 오시고
늦게 보내서 되려 죄송하다며 원래 신청했던 것보다 더 보내주셔서ㅠㅠ
뷰게인심..? ㅋㅋㅋ 을 팍팍 느꼈답니다 (ღ˘⌣˘ღ)
너무 신경써주시고 그래서 신청한게 죄송한 느낌...?! ㅋㅋㅋ ㅠㅠ 저때문에 고생하시는 거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ㅜㅜ
그래서 별건 아니지만 뷰게인이시니깧ㅎ 올리브영 기프트콘 보내드리긴 했는데
(기프트콘 처음 보내보는거라 버벅거려서 못 드릴뻔ㅠㅠ)
절대 뭐 금전거래 그런 느낌으로 드린건 아니고 뷰게인이시니 뷰렐루야 하시라고..ㅎㅎㅎ? 제가 강제나눔을 한거랍니다ㅋㅋㅋ
너무 챙겨주셔서 솔직히 제가 드린 기프트콘은 아무것도 아니고 정말 정성과 마음을 나눔받은 느낌이라 기분이 찡했어요!
단순히 물건을 공짜로 받아서 기분이 좋네가 아니라 누군가가 받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까지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뭐랄까 저도 앞으로 주변인에게 더 나누고 살아야겠다는 느낌?
오유에서 나눔 받을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ㅎㅎ
라시엘님뿐만 아니라 나눔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제가 알바랑 학원을 가느라 ㅠ 피드백이 조금 느려서 답답하셨을텐데 어찌 제 취향을 아시고 ㅎㅎ 이렇게 이쁜 팔찌를 보내주셨는지!
올 여름은 이쁜 팔찌들이랑 같이 할 생각에 신이 나네요! 그래봤자 집에만 있지만요! 하하! 주륵.. (´・ω・`)
말이 길어져서 바로 사진 갑니다 ㄱㄱ(스압 예상)
전부 예뻐서 사족을 붙이고 싶은뎈ㅋㅋ 서론도 너무 길어서ㅠㅠ
정말 하나하나 다 예뻤구 파는 팔찌를 받은줄 알았어요...!
특히 저 장미 팔찌가 너무 예뻐서 ㅠㅠ 제 마음에 취향 저격 (다른 친구는 크랙있는게 제일 이쁘다구 하더라구여)
하늘 날다 팔찌도 이뿌요 ㅠㅠ 여름에 하고 다니기 딱 좋은 거 같아요 시원해보이구..
예쁜 팔찌 보내주신 라시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ʕ•ᴥ•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