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흑 교통 법규가 달라서 헷갈리네요...
한국에서 보기 자주 보기 힘든 양보 표지판도 헷갈리고
특히 미국은 전부 좌회전이 비보호라서 눈치 싸움이고..........
웬만한 국도가 55~60마일 속도 내고 서행이라는 느낌 자체가 없어보여요..
사고는 안나고 다니지만 오늘도 어떤 한국인 운전자에게 욕 먹었네요 ㅠㅠ
좌회전하는데 갑자기 직진 차량이 달려 들어와서 제 차량을 박을 뻔 했네요....;;;
한국은 대부분 신호 받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신호도 없고 게다가 가끔 신호등이
왼쪽 즉 다른 차선에 달려 있는 경우 보고 놀랬음;; 내 차선 신호인지 다른 신호인지 헷갈리고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근데 확실히 주차는 편하더군요 넒고 아메리칸 식이라서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