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함 오후에 출근을 했을 때 여사장님께서 야간 새로운 사람오니까 모르는 것좀 알려주라고 당부하시고 교대를 하였음 한 아홉시쯤 되니까 새로운 알바생이 왔었음 왜이리 일찍 왔냐고 하니까 집에서 할 것도 없고 일찍와서 일 도와주고 배우려고 왔다고 했음 자기가 핸드폰을 두고 왔다고 나보고 사장님께 연락 대신 해달라해서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음 알고보니 편의점에서 오래 일한적이 있어서 포스기도 잘 만지고 배울개 딱히 없어보였음 그 이후에 사장님께서 나보고 요즘 냉장고가 더럽다고 정리좀 하라고해서 나는 그분께 카운터를 맞기고 냉장고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손님 한 분이 나한테 오시더니 계산 안해주냐고 물어보시는 거임 그래서 카운터에 급하게 가보니 그 사람이 들고 온 짐과 벗겨져있는 씨x편의점 유니폼이 있는거였음 그래서 놀라가지고 금고를 열어봤는데 만원짜리랑 오천원짜리를 모두 가지고 날라버린거였음 일단 손님들 다 계산 해드리고 사장님께 연락드려서 경찰분들도 불렀음 씨씨티비를 보면서 사장님과 경찰관분들끼리 이야기를 하시다가 나도 진술서쓰고 그랬음 경찰분들 말로는 증거가 많아서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긴 했는데 사장님께서 못잡으면 월급에서 까버린다고 하셨음 장난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겟지만...아무튼 사이다 썰이 되서 다시 올려보고 싶음ㅠㅠㅠㅠㅠㅠ
1. 새로 알바생이 옴 2. 냉장고 정리 도중 금고 다 털고 튐 3. 사이다를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