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되기 전엔 두근두근 하다가 딱! 공개되고 나니 다른 참가자들 실력이랑 비교되고 해서... 좌절이... ㅠ_ㅠ 역시 아직 고수의 길은 먼거 같아요...
올해는 무슨 욕심인지 피규어, sf(로봇이나 크리어쳐), 디오라마(배경등을 이용한 상황표현) 3종목 다 출품한다고 하나도 제대로 못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만약 내년에 다시 도전한다면, 한종목만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
이녀석은 디오라마에 출품한 롱롱 원형의 쥬비리?쥬빌리?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작업기는 대략 위에서 보실 수 있으실거 같구요~_~;;; 뭐... 이제와 보면 민망하네요;;;ㄷㄷㄷ
그리고 이녀석은 다케야 조형 에인션트 프레데터 입니다.
위에 사진과 밑에 사진이 색감이 조금 다른게... 촬영하신 분들이 달라서 카메라 차이일거라는 생각이네요;;; 이녀석은 SF쪽으로 출품 했습니다~_~;;;
역시나 완성하고 나니 뭔가 많이 아쉬운... 그런... 그런...
대충 그렇네요;;;; 여러 질감들을 내줬는데 피튀기고 나니 거의 안보이는... 역시 하수...
그... 그리고 지난번에 화염의 탑이 19금이라 부득이하게 블로그 주소를 올렸었는데요;;;
하루에 100명 오면 좋아라 하던 소소한 블로거였는데;;; 이틀동안 3500분 정도가 방문해주셔서... 뭔가 감사하기도 하고, 광고같아보일려나 걱정도 되고 해서...
광고 노출 수익을 확인해보니 65원 정도 수익이 생겼더라구요~_~*
그래서 감사한 마음에 콩 5000원 충전해서 '카라'라고 하는 유기동물 보호 협회에 후원했습니다(__)
이제 올릴만 한건 다 올린 듯 하네요~ 지금 하고 있는 작업들은 다른 분께 주문을 받아서, 도색이나 재도색을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당분간 오유에는 못올릴거 같네요~ 이런 저런 작업들이 끝나고 또 개인적인 작업을 하게 되면 다시 오유에 올릴께요~ 좋게봐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응원 많이 받고 갑니다(__)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