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쯤 됐나요, 지점에서 보정센터로 변경된 후에 육류에 대해 매장과 보정센터간의 가격차이가 있는 걸 보고 문의했었는데 "산소포장"을 한다고 하더군요
서울 회사에도 주소가 있어 거기로 주문하면 보정센터가 아니라 그런지 매장과 같은 가격에 판매를 합니다.
그 차이가 매번 있어서 이마트몰 보정센터에서는 육류를 잘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같은 삽겹살인데 제목만 다르게 해서 "오반장"에 올려 놓았습니다.
보정센터 권역엔 300그램 단위에 6690원(첫번째사진)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저렴한 건 일시품절로 나오고
논현동 기준으로는 300그램에 6360원(두번째사진)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비싼게 일시품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사진을 보면 생산자는 (주)이마트 미트센터로 동일합니다.
대략 5%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납니다. 보정센터는 구입도 300 그램 단위로만 가능하고 더 비싸게 구입해야 하는 점 참고하세요
작년에 한우 행사할 때도 매장과 보정센터 가격이 차이가 나서 항의하니 적립금으로 주더군요
보정센터로 바뀌고 난 이후엔 고기값도 차이나고, 일부 생필품은 배송되지 않고 점포배송으로 처리하고 있어 센터로서의 기능도 100% 못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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