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커버를 잘쳐주고있다 그게 맞는거다 많은 분들말씀하시는데
왜 남편들은 피곤하다고 하고 안가면 처갓댁에선 그렇지하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시댁에 갈때는 거짓말이라도 불가하고 가야하나요
며느리가 무슨 아랫사람같은 우리나라 문화 정말 짜증나고 싫네요
남편이 계속 거짓말해서 넘어가고 그러면 물론 당장은 평화가 있겠지만
그거 보고 자라는 아이들도 그게 당연한줄알겠죠
저 거짓말은, 며느리는, 여자이기때문에, 피곤하다는건 존중받지 못한다는걸 강화시킨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