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아빠가 자꾸 몰래 집팔구고자기는 떠나버리겠다고 협박해요
얼마전에 부모님이 이혼 하시구 저랑(법적으로 성인)동생(중학생)의 양육권은 아빠한테 있어요
엄마랑은 정해진날만 만나야된다고 이혼할때 법적으로 정했나봐요
근데 자꾸 너네 그런식으로 아빠 이용하면
(한거 없음,아빠가 엄마 만나고 오라고 해서 만나고 왔고 아빠한테 뭐라고 한적 없음)
우리 몰래 집팔구 도망간다고 하는데 진짜로 가능 한가요?
아니면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이번에만 그런거 아니고 맨날 툭하면 저래요
제가 대비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진짜 그럴지도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맨날 산에사는 아저씨들나오는 프로그램보고 은근히 그런 삶은 동경했었고 저번에 그 프로그램 보다가 저희한테 너네 말안들으면 집팔고 자기 저런데 가서 산다고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