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티존 지성 볼 건성 약간의 여드름을 가지고 있는 20대 초반 여자.
겨울에 쓰기 좋은 수분크림
튜브여서 위생적인것도 매우 맘에 들음
하지만 조금 무거운 감이 있었음.
근데 조심해야 하는데 술취하고 이걸로 이닦음... 한동안 트라우마 생김...
무난하게 좋은 수분크림
발림도 잘 발리고 흡수도 잘해서 화장 전에도 좋았음
근데 양이 맘에 안듬 통만 큰 한국과자같은 크림...
가성비가 크게 좋진 않지만 모난 부분을 못 느꼈기에 재구매의사 있는거 같기두함 마치 우리가 과자를 다시 사먹듯.
속건조가 너무 심했음 아마도 나에게 아쿠아는 안 맞는듯
심지어 여름에 발랐는데도 몇분만에 건조함을 느낄정도.
바디용으로 매우 좋았음
특히 여름에 샤워후 알몸으로 선풍기 틀어놓고 배 등 이런 넒은 면적에 문질문질 하면서 마사지도 하기 좋음
다신 안살거임.
이 라인 다 썼는데 향이 좋아ㅏ 그래서 기본도 좋아짐
뭔가 인위적인 장미 향이 아니여서 넘나 좋은것
진짜 장미를 가지고 만들었구나 라는 느낌이 팍팍듬
제품도 맘에 들었음 에센스와 크림은 누르는거여서 위생적으로도 좋고 토너는 스프레이 형식이여서 좋고
화장전에도 좋구
근데 이런 향 호불호가 있으니 냄세 맡고 구매 하는것이 좋을듯.
기억상으론 맨 처음 쓴 수분 크림인데
처음엔 따가움 근데 나중에 되면 괜찮아 짐
그러다가 또 수분 많이 부족해 지면 다시 따가워 짐
처음엔 따가움이 싫었는데 따갑다가 괜찮아지면 오 이제 피부에 수분 괜찮아 진듯? 하는 뿌듯함이 생김
최악중 악
좋다고 하길래 사봤는데...
발림성이 너무 안 좋았음
다음날 일어났는데 그대로 남아 있는 기분
당장 버림
흐헝 디올은 사랑입니다
근데 가격이 많이 아픔.... 정말 아팠음.... 거의 20만원은 넘었던듯
그놈의 지름신이 오셔서 질렀는데 통장에겐 미안하지만 대만족
일단 제품도 제품이지만 케이스가 넘나 이쁘고 좋은것
생긴것도 고급~ 열때고 고급~ 바를때도 고급~
걍 고급향이 물씬물씬~~
근데 솔직히 이 가격에 다른 제품 찾을수 있을듯... (하지만 화장은 정말 잘 먹었음)
이거두 응아였음....
아 나의 팔꿈치와 발꿈치에 매우 잘 쓰고 있음!!
덕분에 꿈치들이 보들보들 한거 같기도 함